"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를 읽고
단순하고 기본인 내용이지만 매일 아침 저에게,
읽고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의 내용을 일부 정리하였습니다.
둘째, 원하는 핵심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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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매니저)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그리고 이야기하고 싶은 진짜 내용을 간단 명료하게 쓰세요. 듣고 싶은 이야기는, 상대방에게 이로운 점을 근거로 추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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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를 쓸 때, 문제의 배경을 잘 파악하여, 몬제 해결의 목적을 생각하고 핵심을 쓰고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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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이 없으면 100페이지 보고서도 소용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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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쓰는 글은 상대방이 늘 존재합니다. 즉 상대방이 궁금해하는 걸 대답하거나, 우리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하니까요. 공통적으로 3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 유형(작성자의 의도가 모호한 유형)
특징
-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없습니다.
- 왜, 하필, 꼭 그것을 해야 하는지 없습니다.
두 번째 유형(대안 없는 현황 중계형)
특징
- 일단 현황 분석을 화려하게 합니다.
- '어떻게 해야 할지'는 상대방(주로 상사)이 알아서 판단하라는 식의 발 빼는 보고서
세 번째 유형(상대방의 의도와 관심에서 벗어난 경우)
특징
- 회사가 바라는 방향과 안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흠, 이런 경우는, 회사를 그만둬야겠지요?
단순하게 일하는 사람들은 화려한 현황 분석보다 무엇을(what), 왜(why) 해야하는지 분명히 보여줍니다.
탄탄한 기획안도 회사 방향과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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