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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2) 촌철살인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를 읽고

단순하고 기본인 내용이지만 매일 아침 저에게,

읽고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의 내용을 일부 정리하였습니다.

둘째, 원하는 핵심을 쓰다.

  1. 투자자(매니저)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그리고 이야기하고 싶은 진짜 내용을 간단 명료하게 쓰세요. 듣고 싶은 이야기는, 상대방에게 이로운 점을 근거로 추론해야 합니다.

  2. 기획서를 쓸 때, 문제의 배경을 잘 파악하여, 몬제 해결의 목적을 생각하고 핵심을 쓰고 시작하세요.

  3. 핵심이 없으면 100페이지 보고서도 소용없습니다.

  4. 직장에서 쓰는 글은 상대방이 늘 존재합니다. 즉 상대방이 궁금해하는 걸 대답하거나, 우리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하니까요. 공통적으로 3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 유형(작성자의 의도가 모호한 유형)

 

특징

  •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없습니다.
  • 왜, 하필, 꼭 그것을 해야 하는지 없습니다.

두 번째 유형(대안 없는 현황 중계형)

특징

  • 일단 현황 분석을 화려하게 합니다.
  • '어떻게 해야 할지'는 상대방(주로 상사)이 알아서 판단하라는 식의 발 빼는 보고서

세 번째 유형(상대방의 의도와 관심에서 벗어난 경우)

특징

  • 회사가 바라는 방향과 안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흠, 이런 경우는, 회사를 그만둬야겠지요?

단순하게 일하는 사람들은 화려한 현황 분석보다 무엇을(what), 왜(why) 해야하는지 분명히 보여줍니다.

탄탄한 기획안도 회사 방향과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을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