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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4) 경이원지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를 읽고

단순하고 기본인 내용이지만 매일 아침 저에게,

읽고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의 내용을 일부 정리하였습니다.

넷째, 언어의 낭비를 없애다

직장은 인생의 진정한 친구를 만나는 곳도 아닐뿐더러, 확률적으로도 그럴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삶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직장 동료와의 관계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태도입니다. 시선과 평가에 민감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행동과 많은 해석과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래서 동료의 행동을 곱씹고, 고민하고, 좌절합니다. 또는 원하지도 않는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주곤 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요.

하지만 사람들은 우리에게 별 관심이 없습니다. 건넨 말과 행동 역시 별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직장의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 이라는 애당초 불가능한 목표는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일 잘하는 사람은

직장 내 인간관계에

너무 많은 의미와 해석을

부여하지 않습니다.

 

일하기 괜찮은 동료,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상대방에게 친절하게 대하지만

싫은 일을 억지로 참지는 않습니다.